시간과 공간의 양자 역학

―우주는 시간 밀도와 공간 밀도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공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우주라는 한자의 의미는 「공간」과「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진 우주라는 문자는
「宇」가 공간을, 「宙」가 시간을 의미합니다.
고대 중국의 누가
언제, 어떤 사고와 실험(思考実験)을 통해서
『우주는 공간과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것을
깨닫고、어떻게 이런 뜻깊은 말을 만들었을까요?

공간과 시간을 생각하는 것은, 무한(無限)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주 공간은 빛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공간은 무한대로 커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제로(0)라는 점을 향해
무한대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간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라는 또 다른 무한한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 이 극과 극의 무한대는
양자 에너지 밀도의 확산과 농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광속(光速)이 되면 공간은 작아지고 시간은 점점 늦어집니다.
물질은 광속(光速)에 가까워지면 질량(중력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중력은 에너지에 작용하고
광자는
시간 밀도와
공간 밀도와
중력을
에너지 밀도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응집(凝集)하는 무한(無限)과 확산하는 무한(無限)에 대해
시간, 공간, 중력과 광자(光子)의 상호 작용을 에너지 밀도로 고찰(考察)하는 것이
시간 에너지와 공간 에너지의 양자 이론입니다.